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신곡 '빛이 되어줘' 티저 공개, 유권 맞고 있는 장면 연출

그룹 블락비가 1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세븐시즌스로 새 둥지를 튼 블락비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빛이 되어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블락비는 기존 보였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벗어나 이번 티저 영상에서 한층 성숙해지며 진중해진 모습을 선보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멤버 유권(21)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에게 맞고 있는 장면이 연출돼, 팬들 사이에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블락비의 신곡 ‘빛이 되어줘’는 오는 23일 월요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블락비는 오는 10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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