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의 마지막회 출연 영광", 짧은 등장 강렬한 이미지

배우 김윤혜(22)가 '후아유'의 마지막회를 장식한다.
'후아유'는 불의의 사고로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눈을 갖게 된 양시온 경감이 의협심 넘치는 차건우 경사의 도음으로 영혼이 이승에 남긴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tvN 월화드라마 '후 아 유'에서 김윤혜는 형사 '차건우(옥택연)'을 짝사랑하는 경찰대 출신 형사 임정은으로 등장한다. 김윤혜는 건우를 몰래 사랑하는 '양시온(소이현)'을 긴장시키는 발랄한 캐릭터이다. 김윤혜는 "짧은 출연분량이지만 극의 마지막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혜는 배우 김시후(25)와 함께 찍은 멜로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에 출연했다. 영화는 올 가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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