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4년 만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
인순이, 4년 만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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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삼삼오오', 10월 4일 용산에서 시작해 전국 투어… 팬들의 관심 집중
▲ 인순이 콘서트 '삼삼오오' 팸플릿

가수 인순이가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서트 '삼삼오오'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기로 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인순이 18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삼삼오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제작 발표회에서는 앨범과 기념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와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번 앨범 발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아버지'가 든 17집 이후 4년 만의 발매이다.

'삼삼오오'에서는 정규 앨범 곡들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10월 4일과 5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첫 콘서트가 시작되며, 춘천 부산 창원 등지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하여 '밤이면 밤마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35년 간 17장의 정규앨범 발매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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