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7개월 만의 컴백 곡 '아이 엠 쏘리', 어번 스타일 춤 선보인다

가수 이정(32)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4)와 손잡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니지먼트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정이 오는 26일 데뷔 10주년 싱글 ‘아이 엠 쏘리(I AM SORR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1년 2월 내놓은 ‘레츠 댄스(Let's Dance)’ 이후 2년 7개월 만에 출시되는 음반이다.
씨스타, 포미닛, 인피니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으로 히트한 작곡가 용감한형제는 이번 '아이 엠 쏘리'로 첫 발라드 곡에 도전한다.
라우더스는 “이정이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어번(Urban) 스타일의 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로 데뷔한 이정은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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