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진로 탐색 그림책…‘나는 무엇이 될까’
어린이 진로 탐색 그림책…‘나는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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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진로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 ‘나는 무엇이 될까’ 시리즈가 출간됐다. ⓒ다산북스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된 박지성은 어릴 때만 해도 축구선수로서 성공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선수였다.

축구를 좋아하기만 했던, 그다지 잘 한다는 평가를 듣지 못했던 박지성이 축구 대표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였다.

최근 출간된 ‘나는 무엇이 될까?’(다산어린이/ 김선식 대표)(전5권) 시리즈 중 ‘나는 축구가 좋아’는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축구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그림책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 그 분야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축구를 잘 하거나 못하거나 즐겁게 뛰어 놀며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것이 꿈을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나는 무엇이 될까?’시리즈는 1권 ‘나는 그림 그리기가 좋아’, 2권 ‘나는 자동차가 좋아’, 3권 ‘나는 동물이 좋아’, 4권 ‘나는 축구가 좋아’, 5권 ‘나는 말하기가 좋아’ 등 5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등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과 아이템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을 배우며 자신만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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