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압구정에서 고영욱이 번호를 물어본 적도 있는 미모의 여가수… 노래, 춤, 연기 다방면의 재능 보유
가수 연지후(32·본명 홍지혜)가 SBS 추석특집 '도전1000곡'에 출연했다.
연지후는 출중한 노래실력에 버금가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 1집 '언니가 간다'로 데뷔한 가수 연지후는 싸이더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1호 트로트 가수이다. 장윤정의 뒤를 이을 신세대 트로트 스타라는 평이다. 2010년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연지후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편 연지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고영욱과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고영욱은 7년 전 압구정 한 바에서 연지후를 만나 번호를 물어본 바가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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