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민낯에 커다란 뿔테 안경 쓰고 보름달을 가리키며 셀카 찍어

강지영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비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카라 강지영은 "달밤의 체조"라는 짧은 글을 덧붙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지영은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자신의 집게 손가락 위에 얹은 듯한 연출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보이는 듯한 사진 속 강지영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뿔테 안경을 착용해 순수한 모습이다.
강지영의 보름달 셀카에 관련해 네티즌들은 "강지영 보름달 민낯이 저렇게 순수할수가" "강지영 보름달 얼굴이 너무 작아 안경이 얼굴의 반" "강지영 보름달 소원 빌어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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