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웜앤이지' 룩 패션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촬영까지 클라라 가담

탤런트 클라라(27)가 노출 없이도 섹시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클라라는 23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엘리건트 레이디(Elegant lady)’를 주제로 우아하면서 여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가구 쇼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클라라는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의 은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 클라라가 선호하는 룩으로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클라라는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메이크업, 의상, 촬영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촬영에 임했다. 패션을 향한 클라라의 열정 끝에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슈트, 가죽 드레스, 데님 소재의 트렌치 코트와 클러치 백까지 도시적이면서 편안한 ‘웜앤이지’ 룩이 완성됐다.
촬영을 진행한 주용균 포토그래퍼는 “이전 작업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클라라의 반전 매력을 포착한 것 같다. 보다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의 패션 화보와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