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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서장 최원일)는 지난 10월 21일 오전 3층 강당에서 제6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을 실시하고 그동안 공로가 인정된 경찰관 및 경찰행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민간인에게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최원일 서장은 행정자치부장관상에 경비교통과 김형환 경감 등 60명의 경찰관 및 전․의경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하며 앞으로 경찰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이 경찰에 보낸 치사를 통해 “우리 경찰은 부단한 자기혁신을 통해 인권의식과 봉사자세가 몰라보게 향상되었고,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크게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곤경에 처할때마다 경찰을 찾는등 친근한 벗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테러와 각종 사고에 완벽하게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