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스토커 경험담 분노 "너는 팬 아닌 정신병자"
성시경, 스토커 경험담 분노 "너는 팬 아닌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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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당한 적 너무 많다"는 성시경, 어머니가 스토커에 놀라 넘어지시기도
▲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방송 장면 캡처

가수 성시경(34)이 스토커에게 호되게 당한 경험담을 소개하며 강한 분노를 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성시경은 "스토킹을 당한 적이 너무 많다"며 입을 열었다.

특히 과거 스토킹 경험을 상기하며 성시경이 "어머니가 깜깜한 계단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해 놀라 넘어지신 적도 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시경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욕을 했다"며 "꺼지라고. 너는 팬이 아니고 정신병자라고 했다"라고 스토킹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출했다.

이어 "안 그러냐, 이게 무슨 팬이냐"라고 반문해 당시의 분노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가수 싸이와 술자리 게임 도중 키스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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