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원명국 기자

ⓒ원명국 기자

올해 국군의 날 행사(10월 1일)는 건군 65주년이자 6·25전쟁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면서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남대문에서 광화문, 동·서대문 일대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각 군 사관생도, 기계화 부대가 펼친 시가행진이다.

우리기술로 만들어진 사거리 1000km 이상의 ‘현무 Ⅲ’ 순항미사일, 북한의 장사정포와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이스라엘제 정밀 유도 미사일 ‘스파이크’, 공군의 정밀 유도 미사일 ‘팝 아이’와 ‘슬램-ER’ 등 전략무기가 최초 공개되며 위용을 뽐냈다.

 

ⓒ원명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