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블루칩' 존박, 9일 라디오스타 녹화 참여… 정경호, 전현무와 조합 이뤄

'예능 블루칩'으로 통하는 가수 존박(25)이 오는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짓고 녹화에 참여한다.
존박과 함께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배우 정경호(30), MC 전현무(35)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세 남자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새로운 조합을 이뤄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 프로그램 '방송의 적'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존박, 배우 하정우(35)가 메가폰을 잡은 데뷔작 '롤러코스터' 개봉을 앞둔 정경호,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최근 심이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에 오른 전현무 등 모두 현재 이목을 끌고 있는 인물들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세 사람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라디오스타'는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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