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 배낭여행 2탄'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 유력… 이승기와 어떤 만남?
'나PD 배낭여행 2탄'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 유력… 이승기와 어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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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방송 예정된 '여배우 특집'…10월 중 촬영 돌입해 11월 초 해외 여행
▲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장면 캡처

'꽃보다 할배' 후속작으로 내놓은 '나PD 배낭여행 2탄'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tvN 관계자는 "나PD 배낭여행 2탄 '여배우 특집(가제)'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출연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와의 오랜 인연으로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은 10월 중 촬영에 돌입해 11월 초 해외로 여행을 떠나며, 이를 담은 방송은 11월 하순에 예정돼 있다.

관계자는 "나PD 배낭여행 2탄의 구체적인 촬영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중 국내에서 첫 사전 촬영을 시작으로 11월 초 약 10일 간의 일정으로 해외 촬영에 들어가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1대 '짐꾼' 이서진의 활약에 이어, 2대 '짐꾼'으로 낙점된 이승기가 새롭게 만나게 된 여배우들과 어떤 여정을 그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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