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고백, "금연 성공했으나 다친 코 수술은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다"

소집해제 후 방송복귀 한 달 된 슈퍼주니어 김희철(30)이 쉬는 동안 금연과 코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철은 쉬는 동안 한 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우선 김희철은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때 흡연을 시작했다는 김희철은 "잇몸 색깔이 보라돌이였다"며 "아리따운 여성분께도 금연을 권장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쉬는 동안 다친 코를 수술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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