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입차 연말실적 얼마 안남자 판매경쟁 시작
국내·수입차 연말실적 얼마 안남자 판매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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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0만원 할인 혜택
▲ 현대자동차의 할인 혜택 /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연말 실적을 앞두고 국내·수입차 업체들이 이달 판매경쟁에 들어섰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4% 저금리에 60만원을 깎아주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200만원 할인 이후 5%할인으로 조건이 바뀌었다. ‘아반떼’는 3%의 저금리 혜택을 주고 있다.

기아차 역시 ‘K5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 150만원을 깎아 주거나 1.4% 저금리에 90만원을 할인해주고 ‘K7' 구매 시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아베오·트랙스·스파크EV·라보’를 제외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 가족 여행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르노삼성차도 고객 선호 옵션패키지를 많게는 82만원까지 할인해주고있다.

쌍용차는 ‘체어맨W’ 구입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뉴 코란도C·렉스턴W·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이 노후 차량을 반납하면 많게는 120만원을 보상해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입차 또한 파격적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상승세를 잇겠다는 전략이다.

혼다코리아는 ‘크로스투어’ 구매 고객에게 700만원 현금할인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어코드3.5’는 200만원 현금 할인, ‘시빅 유로’는 현금 560만원 할인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M37'의 현금 구매 고객에게 많게는 600만원의 지원을 해주고, ’G25 스마트‘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혹은 100만원 지원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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