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명, 빈 상가 귀중품 절도 불구속 입건
고교생 3명, 빈 상가 귀중품 절도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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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의 빈 상가에 들어가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K(16)군 등 고교생 3명을 전남 장흥경찰서가 6일 불구속 입건을 했다.

K군 등  고교생 3명은 6월12일 오전 1시20분께 장흥읍 토요시장 한 상가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8만5000원과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의 범행동기는 가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절도신고 접수 후 폐쇄회로 녹화 장면을 분석해 K군 등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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