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김미려, 2세 계획 "결혼 하자마자 파이팅 있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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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아이는 넷 낳고 싶다" 하자, 신랑 정성윤 "원한다면" 애정 과시
▲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원규스튜디오

개그우먼 김미려가 2세 계획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김미려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정성윤은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미려는 2세 계획에 대해 "결혼 하자마자 파이팅 있게 빨리 가지려고 한다"며 "아이를 낳는 일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 같다"고 시원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아이는 넷을 낳고 싶다"는 신부 김미려의 말에 신랑 정성윤은 "원한다면"이라고 받아쳐 알콩달콩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약 1년여 간의 만남 끝에 이날 오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앞서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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