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시장, 2015년까지 성장세 지속된다
3D프린터 시장, 2015년까지 성장세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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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3D프린터 시장, 변곡점 도달"

3D프린터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IT컨설팅 기관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3D프린터 출하량이 전년 대비 49% 늘어난 5만6507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4년에는 9만8065대, 2015년에는 19만4642대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호기심에 머물러 있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구매를 합리화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할 것이라는 것.

피트 바실리에르 가트너 리서치 이사는 이같이 전망하며 “3D프린터 시장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가트너는 2015년이 되면 50대 다국적 소매업체 중 7군데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을 통해 3D 프린터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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