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에서는 지난 6일 환경의식 고취와 지역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하여 가을문화축제와 함께 제3회 임실군 환경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임실군 치즈테마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500여명의 체험객 및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자전거 발전기 체험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 인식 확산과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기후변화대응 지구온난화 예방에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임실군수 권한대행인 신현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등 자원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엄격한 분리배출과 일반폐기물의 종량제봉투를 사용 배출하는 환경의식을 고취하여 선진 환경주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임실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탄소포인제 가입에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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