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25톤 트럭과 충돌 사고… 발목 골절 및 10cm 열상
정진운, 25톤 트럭과 충돌 사고… 발목 골절 및 10cm 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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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1시30분 지방 공연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사고 당해… 동승한 매니저, 스태프도 치료 중
▲ 2AM 가수 정진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AM 정진운 교통사고'

그룹 2AM 가수 정진운(22)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7일 2AM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6일 밤 11시30분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경주에서 열린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에 있다.

앞으로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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