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부산 국제음식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3전시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향토기업 등 다양한 외식산업업체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산업문화축제 한마당인 ‘2013 부산국제음식박람회(BUSAN INTERNATIONAL FOOD EXPO 2013)’가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3전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0개 업체 250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을 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3 부산 국제음식박람회’는 향토기업 등 다양한 외식산업업체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산업문화축제며, 부산의 정서가 담겨있는 향토음식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문화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의 27,000여 회원업소와 일반시민 등 약 100,000명의 관람이 예상되는 이번 2013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10월 1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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