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월 컴백, 100만장 돌파 눈앞… 연말 시상식 '대상' 노리나?
엑소 11월 컴백, 100만장 돌파 눈앞… 연말 시상식 '대상' 노리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 11월 컴백으로 100만장 돌파하며 '국민 아이돌' 입지 굳힐 예정
▲ 아이돌 그룹 엑소 / 출처: 공식 사이트

'엑소 11월 컴백'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11월 컴백한다.

6월 1집 'XOXO'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부터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으르렁'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대세'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올라선 엑소가 이번 활동으로 '국민 아이돌' 타이틀도 차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최근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 공연 스케줄과 '아시아송페스티벌', '2013 창원 K-POP팝 월드 페스티벌' 등 대형 이벤트 무대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방송활동이 없다.

작년부터 이미 상당한 곡을 확보해온 알려진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에서 '늑대돌'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이번 컴백 앨범에서도 비장의 무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엑소의 컴백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1집 'XOXO'는 리패키지 앨범까지 포함해 8월 말까지 판매량 73만7159장(가온차트 집계)을 기록했다. 11월 새 앨범이 나오면 올해 안 100만장 가수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작년 첫 앨범 '마마'로 각종 시상식에서 남자그룹 부문 신인상을 휩쓴 엑소가 11월부터 엠넷 아시안뮤직어워드, 멜론뮤직어워드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수상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