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문경새재 터널서 사고당한 정진운 차량 영상 공개, 네티즌들 염려 증폭
정진운 사고차량 공개
정진운 교통사고 차량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지난 6일 사고를 당한 그룹 2AM 정진운의 사고 차량 사진이 방송됐다.
정진운 탑승 차량은 문경새재 터널을 지나다 25톤 트럭과 접촉 사고를 당했다. 차에는 매니저와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도 함께 탑승했다고 전해졌다.
공개 영상에 따르면 차량은 형체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전히 파손돼있다. 해당 영상 공개로 네티즌들은 정진운 차량의 운전석에 탑승한 매니저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는 상태.
정진운은 현재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 등의 부상으로 7일 오후 응급 수술을 받고 입원한 상태다.
정진운의 소속사 측은 "최소 1주일의 입원과 2달 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정진운 사고차량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진운 사고차량, 저렇게 차가 손상됐는데 그래도 사망 소식 없어서 천만 다행이다" "정진운 사고차량, 저 정도로 심할 줄 몰랐어" "정진운 사고차량, 사고는 순식간이니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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