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10.10(목) 오전 8시경 청학중학교 등교길에 경찰관, 교사,학생 등 총 50여명이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연수경찰서장은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이 격려하였으며, 교장·교사 대상으로 “학교폭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근절되기 힘들다.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공동대응체제를 구축, 학교측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2학기를 맞이하여 9~10월중 매주 1회 중학교에 진출, 투어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교폭력근절 공감대를 조성, 학교폭력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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