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뮤직비디오 '좀비', 머리 향해 도끼 휘두르는 동작 등 잔인한 연출로 19금 판정

가수 김진표가 19금 판정을 받은 신곡 '좀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레이블벅스는 10일 김진표의 정규 7집 앨범 전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타이틀 곡 '좀비'의 뮤직비디오를 내놓았다.
가수 린이 피처링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좀비'는 김진표의 파워풀한 랩에 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영상은 곡명에서 밝혔듯 섬뜩한 좀비를 표현했다. 좀비로 변해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 남자가 좀비 떼를 가로질러 연인을 구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좀비의 머리를 향해 도끼를 휘두르는 동작 등 잔인한 연출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다.
김진표의 좀비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좀비 뮤직비디오, 노래는 좋은데 뮤비는 무섭다', '김진표 좀비, 잔인한데 계속 듣게 돼', '김진표 좀비, 린 목소리랑 묘하게 어울리는 듯', '김진표 좀비 뮤직비디오 19금 판정 이해된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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