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종영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친해진 사이… 성준 측 역시 공식 부인

수지 공식입장
걸그룹 미쓰에이 소속 가수 수지가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스포츠서울은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 사진을 단독 보도하며 열애설을 알렸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수지와 성준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구가의 서'로 친해진 오빠 동생 사이일뿐"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성준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성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수지와는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수지와 성준의 만남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였다고 밝혀졌다. 수지는 주인공 담여울 역에, 성준은 담여울의 호위무사 곤 역에 캐스팅되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수지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공식입장, 아이돌 소속사가 열애 사실 인정한 적 있었나" "수지 공식입장, 아이돌 연애는 실제 사실이라고 해도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수지 공식입장 사실이라고 해도 둘이 잘 어울리는데" "수지 공식입장 일단 둘은 아니라고 하니까 믿어야 하나?"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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