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동묘브라운'·'동묘사체' 패션에 네티즌 "명품인 줄"
지드래곤 '동묘브라운'·'동묘사체' 패션에 네티즌 "명품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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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서 '삐딱하게' 뮤직비디오 촬영 위해 구입한 2만5000원짜리 옷, 명품처럼 소화
▲ '무한도전'에서 '동묘브라운' 패션 센스를 과시한 지드래곤/ⓒMBC

지드래곤 동묘브라운

지드래곤이 서울 동묘시장을 방문, 구입한 옷으로 '동묘브라운' 브랜드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동묘시장을 방문해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를 위한 소품으로 옷을 구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드래곤은 단돈 2만5000원으로 저렴한 구제옷을 구입했지만 마치 지드래곤의 모습은 명품을 걸친 것만 같아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입은 셔츠와 바지에 '동묘브라운(동묘시장+톰 브라운)', '동묘사체(동묘시장+베르사체)'등의 브랜드 이름을 만들어내 붙여주고 있다.

지드래곤 동묘브라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동묘브라운, 진짜 무슨 브랜드옷인 줄 알았다" "지드래곤 동묘브라운 뭘 걸쳐도 옷이 산다" "지드래곤 동묘브라운 패션은 센스라는 걸 보여준 좋은 예" 등의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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