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앨범 발매는 29일 예정, 이후 아시아 투어 시작

그룹 'JYJ' 김재중(27)이 개인 정규 1집 발매 전 '햇살 좋은 날'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
15일 선보일 '햇살 좋은 날'은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기 반주의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의 가사이다. 그룹 '노을'의 이상곤이 피처링한 곡이다.
12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29일 정규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락 장르로 구성됐으며 녹음을 완료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15일에 발라드 곡을 깜짝 선공개 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 새 앨범 발매 후에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공연을 초연으로 아시아 투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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