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망언, "피부관리도 당연히…눈만 빼고 자신 없어"
손예진 망언, "피부관리도 당연히…눈만 빼고 자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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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 없다" 밝혀
▲ 외모 망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손예진/ⓒMBC

손예진 망언

배우 손예진(32·본명 손언진)이 외모에 대한 망언으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예진은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다 해야 한다.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피부 관리도 당연히 한다. 팩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외모가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손예진은 "눈이 가장 예쁜 것 같다"며 "그 외에는 자신 없다"는 망언을 했다.

동석한 리포터는 손예진의 망언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망언 손예진이 자신 없으면 나는..." "손예진 망언 대한민국 여자들 두 번 울리는 발언" "손예진 망언 겸손이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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