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짝수 해마다 일본 방문해 와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방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SB네이션은 메이저리그 올스타들이 2014시즌을 마친 후 한국 혹은 대만 등에서 올스타 투어를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들은 1986년부터 매 짝수 해마다 일본으로 건너가서 올스타전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범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
개최지가 일본이 아닌 한국이나 대만인 것이 눈에 띈다.
메이저리그는 한국과 대만에서 올스타전을 펼침으로써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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