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문수산에서 ‘민∙경 치안역량 강화 및 소통∙화합’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열고, 전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포경찰서장, 소속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산행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워크숍은 기능별 치안성과를 분석하며, 현장직원들 및 협력단체원의 의견을 수렴해 치안정책 수립 시 반영함으로써 앞으로의 민∙경 치안역량 체계구축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경찰서 서정에서 출발하여, 문수산을 함께 등반하며,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고창경 서장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활동적인 것을 선호하는 나는 이번 자리가 직원들과 협력단체원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산상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격무에서 벗어나 가을 산의 정취를 느끼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여, 앞으로 민∙경 협력치안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