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15일 신흥중학교 출입문 입구에서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교통경찰과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교통무질서 추방운동’ 캠페인과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캠페인은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교통무질서 추방운동’의 자발적인 참여 홍보를 위해 전개됐으며, 하교시간대에 맞쳐 운전자들의 스쿨존 교통질서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교통문화 장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11월30일까지 교통질서 확립의 달 운영으로 교통질서확립 붐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공감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와 시민들에게 더 좋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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