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장(황순일)은 2013. 10. 15.(화) 4대 사회악 근절 근절을 위한 국태민안(국기인 태권도로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과 함께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무태권도(가정동 소재) 관장 등 관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태권도 관원들이 재개발로 인해 우범지역인 가정동 일대를 순찰하여 주민들에게 가시적 범죄예방 홍보 및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같은 캠페인을 본 지역주민은 “경찰관과 태권도 관장 및 관원들이 이렇게 동네 순찰을 해주니까 밤길에도 안심하며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우 흡족하다고 했다.
아울러 인천서부경찰서는 관내 70여개 태권도 도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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