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국태민안과 함께한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서부서 국태민안과 함께한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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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4대 사회악 근절 근절을 위한 국태민안과 함께한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장(황순일)은 2013. 10. 15.(화) 4대 사회악 근절 근절을 위한 국태민안(국기인 태권도로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과 함께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무태권도(가정동 소재) 관장 등 관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태권도 관원들이 재개발로 인해 우범지역인 가정동 일대를 순찰하여 주민들에게 가시적 범죄예방 홍보 및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같은 캠페인을 본 지역주민은 “경찰관과 태권도 관장 및 관원들이 이렇게 동네 순찰을 해주니까 밤길에도 안심하며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우 흡족하다고 했다.

아울러 인천서부경찰서는 관내 70여개 태권도 도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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