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엉청 밝은 보름달아래 국수 먹고 음악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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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부시장 하늘정원(2동 2층 옥상)에서 국수음악회 개최
▲ 모던락 밴드 노블픽션팀과 Cicada팀의 합동 공연 및 한옥마을 짚시 피아니스트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밤 맛있는 국수를 먹으며 즐기는 ‘국수 음악회’가 10. 19(토) 오후 6시부터 남부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부시장번영회(회장 하현수)에서 주관하는 국수음악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 남부시장 하늘 정원(2동 2층 옥상)과 청년몰(6동 2층 옥상)에서 시장 상인과 일반 시민, 그리고 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국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국수음악회는 모던락 밴드 노블픽션팀과 Cicada팀의 합동 공연 및 한옥마을 짚시 피아니스트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국수음악회에 이어서 20시부터 22시까지 청년몰에서 야시장이 열려 국수음악회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에게 볼걸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남부시장번영회장 하현수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시장만의 독특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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