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자연하천인 ‘온천천’ 웰빙 산책로로 변신
'빛의 도시‘ 부산이 국제 관광도시에 걸 맞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사업의 일환인 ’온천천 경관조명‘사업이 마무리되면서, 11월 4일 경관조명 점등식과 경축행사인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부산의 대표적인 자연하천인 온천천은 이번 기회에 빛과 어우러진 웰빙 산책로로 변신하여 시민들의 좋은 벗이 될 예정.
눈부심을 없애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교량조명과 수목조명을 통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온천천 점등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점등 버튼터치 등으로 진행되며, 점등하는 순간 온천천은 빛의 향연으로 빠져 들 예정. 서울의 청계천과는 또 다른 도시경관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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