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후속, ‘여배우들’ 크로아티아 行 확정
‘꽃보다 할배’ 후속, ‘여배우들’ 크로아티아 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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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김희애, 윤여정, 이미연 출연, 이승기 짐꾼으로 합류.
▲ 이승기 / 공식 홈페이지

‘여배우들’의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들’은 김자옥, 김희애, 윤여정, 이미연 등 국내 최정상급 중견 여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더해 누나들의 ‘로망’인 이승기가 짐꾼으로 합류한다.

‘여배우들’은 ‘1박 2일’을 연출했던 나영석 PD가 ‘꽃보다 할배’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최근 크로아티아의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며 전작에서 보여줬던 서유럽과는 다른 매력의 동유럽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력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문화 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승기씨와 배우들의 조합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들’은 11월 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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