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30일 예매율 22.6% 기록,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차지

24일부터 30일간 예매순위 1위는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감성 스릴러 ‘공범’이 차지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 ‘공범’은 예매율 22.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공범’은 아버지가 15년 전 유괴사건의 범인일수도 있다는 잔인한 의심을 품게 된 딸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 감성 스릴러로, 딸을 연기한 손예진의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의 추악한 현실을 파헤친 이준 주연의 ‘배우는 배우다’는 예매율 15.4%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그래비티’는 예매율 14.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당한 화물선 선장의 구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는 예매율 6%로 4위를 기록했고,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예매율 5.1%로 5위를 차지했다.
설경구, 엄지원 주연의 ‘소원’은 예매율 4%로 6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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