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독도의 날 맞아 트위터 통해 독도 발언


배우 백성현이 독도 발언을 해 화제다.
배우 백성현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 사진과 함께 “10.25 '독도의 날' 독도는 우리의 영토입니다!“라는 글을 개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성현 개념발언 지지합니다”,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개념발언 백성현 좋다. 근데 어디 나왔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성현은 89년생으로 대뷔 ‘20년차’인 배우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대뷔했다. 이후에 영화 ‘말아톤’, ‘첫사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차이나 블루’등으로 활약했다.
드라마에서도 ‘천국의 계단’의 어린 권상우 역할을 맡은 바 있으며 ‘해신’의 장보고 아역, ‘인수대비’의 도원군, ‘아이리스2’의 강병진 역, 최근에는 ‘사춘기 메들리’의 최정우 역을 연기했다.
또한 백성현은 11월 4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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