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무원이 장례식장에서 지역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입원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과장은 이날 밤 10시께 포천의료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가 지역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A 과장은 현재 포천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 과장을 상대로 다투게 된 경위와 폭행 피해정도 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폭행을 가한 B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