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조직이 키운 장학생, 형사가 되어 돌아왔다’는 설정이 얼핏 홍콩영화 ‘무간도’시리즈를 연상시킨다. 유쾌한 이미지의 김래원이 조직폭력배와 형사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인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가 최근 6집을 발매한 ‘드렁큰 타이거’와 공동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다.
6집 타이클곡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의 뮤직비디오와 영화홍보를 병행하는 것. 이번 곡은 소외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위령곡(?)으로 독보적인 여성래퍼 윤미래가 참여해 더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미 제작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렁큰 타이거가 ‘미스터 소크라테스’를 마음에 들어해 진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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