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공무원, 지역주민에 폭행당해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 지역주민에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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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던 중 다툼 벌어져…전치 4주 부상으로 치료중

27일 경기도 포천시 경찰의 말에 따르면 A과장은 전날 밤 10시 포천의료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가 포천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과장과 B씨는 평소 축제 문제 등으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이날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벌여져 장례식장 밖에서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A과장은 얼굴과 몸 등에 전치 4주 정도의 부상을 당해 현재 포천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은 A과장을 상대로 다투게 된 경위와 폭행 피해정도, B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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