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2- 시험보는 날' 전국 릴레이 시사회
'천국의 아이들2- 시험보는 날' 전국 릴레이 시사회
  • 민경범
  • 승인 2005.11.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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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대규모 시사회열어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20~30대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영화가 온다. 높은 완성도로 예상 외의 흥행을 한 '천국의 아이들' 속편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천국의 아이들2 - 시험보는 날'이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인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지방 관객들의 요청으로 부산 KBS홀 1000명 시사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의 4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에서 각각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시사회 참여기회를 주는 것. 전체 시사회 규모는 15,000석 이상 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반인 대상 모니터 시사에서 높은 호감도와 추천도를 받은 '천국의 아이들2'가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서려 대규모 시사회를 기획한 것이다. 동생도 봐야하고, 입학 시험도 봐야하는 소녀 하야트의 분투기인 영화 '천국의 아이들2'는 1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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