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쌀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나서
김포금쌀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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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시민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및 농산물 절도 예방에 앞장 서
▲ 26일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경찰활동과 추수기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에 나서고있다.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10. 26일 10:00 김포시 사우광장에서 김포금쌀소리보존회에서 주최하는 “김포금쌀소리 황금들녁에 울려퍼지다” 행사에 참석하여 시장, 시의장 등 시민 약 1,500명과 함께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경찰활동과 추수기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에 나섰다.

사우광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금쌀소리 연주, 풍물, 금쌀이용 음식 부스 등 직접 찾아가 성폭력 예방 요령 등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에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하며 홍보 리플릿 등과 함께가을철 농산물 절도 예방법 등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함으로써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통진읍에서 거주하는 이00는 “4대 사회악 근절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에게는 추수기때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가 더 시급하였는데 경찰관이 직접 나와 홍보를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창경 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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