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대표모델 ‘뉴비틀’ 홍보대사로 선정
지치지 않고 질주하는 홍수아, 가요 프로그램 MC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명품 자동차 모델이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인 ‘뉴비틀’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
홍수아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지난 11월 4일 폭스바겐 뉴비틀과 함께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보내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수아가 헤어, 메이크업하는 모습, 쇼핑하는 모습, 카페에서 식사하는 모습 등 뉴비틀과 함께 한 홍수아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또한 계약기간 2개월에 최고대우인 4,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홍수아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이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톡톡튀고 발랄하면서 명품과 잘 어울리는 홍수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반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현재 생방송 MC로 활약 중인 그녀는 곧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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