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영화예매순위 1위 '노브레싱'
11월 첫째주 영화예매순위 1위 '노브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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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토르 : 다크 월드'와 박빙의 승부
▲ 노브레싱 포스터 / 사진 : 노브레싱 공식홈페이지

31일~11월 6일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노브레싱’이 차지했다. 그 뒤를 ‘토르 : 다크 월드’가 바짝 뒤쫓고 있다.

노브레싱은 예매율 28.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노브레싱은 예매자 비율 중 여성 관객이 80.6%를 차지하는 등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토르 : 다크 월드는 예매율 24.3%로 노브레싱에 약간 처진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공범이 10.9%를 기록해 안착했고, 그래비티는 8.6%로 4위에 머물렀다. 5위는 3.2%의 예매율을 보인 캡틴 필립스가 자리했다.

노브레싱은 서인국과 이종석 주연의 수영 소재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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