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이종석 출연

이종석이 SNS를 중단한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31일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영화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이종석은 “SNS가 지난 8월 이후 끊어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당장은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괜히 내가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를 하게 되면 헛소리를 쓰게 될 것 같더라.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을 쓰려고 할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면 되는데 사람이 참 그렇다, 근황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조금 안정되면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30일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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