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LG 합작 스마트폰 '넥서스 5', 美서 뜨거운 인기
구글·LG 합작 스마트폰 '넥서스 5', 美서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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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수 시간만에 '품절'
▲ 넥서스 5 / 사진 : 구글

미국에서 넥서스5의 인기가 뜨겁다.

1일 미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온 넥서스5는 출시 후 수 시간 만에 16GB모델과 32GB 모델이 모두 품절됐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넥서스5의 구입을 진행하려고 하면 ‘재고가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십시오’라는 문구가 뜨며 구입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넥서스5는 지난달 31일 구글과 LG전자가 공동 개발하여 공개한 스마트폰으로, 5인치 풀HD(1920×1080) IPS 디스플레이,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4 킷캣, 2GB 램, 16GB/32GB 내장메모리, 800만 화소 카메라, 2300mAh 일체형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LG전자의 하드웨어에 킷캣을 최초 탑재한 신제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미국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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