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는 가수 '유미'가 맡아
한국시리즈(KS) 7차전 시구 주인공이 화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시구 예정자와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는 손예진이 맡는다.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주인공 ‘정다은’ 역을 맡았다. 영화 ‘클래식’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린 배우다.
애국가는 가수 유미가 부른다.
유미는 ‘싸구려 반지’ 앨범을 낸 가수로, KBS2 TV 연예‧오락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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