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이 1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60명을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초청해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초가을 정취와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국화차 시음, 국화작품 전시 등 축제장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을 즐겼다.
특히 앵무새가 스스럼없이 다가와 손에 얹은 먹이를 먹는 모습에 신기해하며 연신 이야기꽃을 피웠다.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테마형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