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축하 공연
아이유와 조정석이 대종상영화제에서 모습이 잡혔다.
11월 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아이유가 축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는 최근 아이유의 활동 곡인 ‘분홍신’으로 꾸며졌다. 아이유는 시원한 가창력과 뛰어난 안무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의 공연 중 계속 카메라에 잡혔던 것은 조정석이었다.
아이유와 조정석은 최근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대표’와 ‘이순신’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연인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조정석 어울린다”, “조정석 아이유 보면서 아빠 미소”, “아이유 조정석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서 조정석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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